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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사님의 이유있는 자살미수 사건


BY 유 ~머 2003-03-30


[퍼온글] 2년전 딴게시판에 올린거 퍼온글입니당.


제목 : 이사님의 이유있는 자살미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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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식이가 성실함을 인정을 받아
늘거막에 국내에서도 알아주는 대기업이사가 되었다.
당연히 ㅡ에게는 널따란 집무실도 배당이 되고
예쁜 여비서도 딸리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오식이가 참문으로 뛰어내려 자살을 하려고 했다.
도대체 자살을 해야할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

그런데 경찰이 여러모로 수사를 한끝에 여비서의 결정적인
진술을 듣고 사건을 종결 시켰다.

"3주전에 일이에요, 이사님께서 저에게 100 만원을 줄테니
치마만 벗고 속옷 차림이 되어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고 100 만원을 벌었죠.

그러더니 2주일 전에 200 만원을 줄터이니 팬티만 입은채로
서 있어 달라는 거예요..
물론 그데로 하고 200 만원을 챙겼죠.

그러더니 1 주일전에 300 만원을 줄터이니 팬티도 벗고
알몸으로 자기 무릅에 앉으라고 하시는 게예요.
그때도 300 만원을 벌고 그대로 해드렸죠...

그런데 어제는 저를 무릅위에 앉혀놓고 한참...망설이더니..
너와 한번 하고 싶은데 얼마를 주면 되는냐고 묻는것이
이니였게서요?'

"그래서?"
그래서 "워낙 요즘 경제가 몇년전 IMF 때 보다 더 어렵지 않습니까.
시세되로 주세요, 한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면 되지 않겠어요."
하고 대답을 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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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이사님이 갑짜기 창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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