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가 우리집에 온지가 벌써 8개월정도 됐네요!
근데 시아버지가 자꾸만 없애라고 해서 걱정이예요.
아이들은 강아지 넘 좋아하는데....
어른 말씀을 거역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요즘 고민이랍니다.
초롱이는 1년5개월된 시추랍니다. 그리고 남자예요.
애견센터에 팔기는 너무 서운하고...
우리 아이들처럼 강아지 좋아하는 집에 갖다주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네요.
우리 초롱이 아주 잘생겼거든요.
무지 씩씩하고, 사람 넘 좋아해서 귀여움도 많이 받는답니다.
혹시 강아지 키울 마음 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여기는 경기도 성남입니다.
017-729-5020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