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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BY jongmman 2003-03-31

남편이라는 사람은 자기엄마를 그렇게도 모른다.
어제 하루종일 시집에서 파출부하고 좀 쉬려고하니 시어머니 편도선염이라고 약에 도라지 생강까지 사다드렸다. ㅇ아들이 자서 시누이 시켯더니 화를내고 말도하지 않더라. 오늘아침 병원에 모시고 갔더니
의사왈 아무이상 없는데 무슨약을 달라냐고.
정말 내가기가차고 할말이없다.
아들만보면 아프다고 없는병도 만드는 시어머니 .
자식며느리 싸움이나 시키고 . 아무리환자라지만 너무한다.
엄마말만듣는 이사람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속상해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