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있어요.
그렇게 자상 하지도 않치만. 아이도 있구요.
그러나.
사랑은 사랑은 그런게 아닌것 같아요.
그냥 좋아요. 얼굴만 봐도 좋고.
그 학생의 교복을 입은것도 좋고......
이러면 안되는것도 잘 알고 있고....
물론 조카벌쯤 되죠......
잘 알고 있어요.
그래도 좋은걸 어떡해요.
이상형...........
물론 남편과 결혼 할때에는 그것이 사랑 이라고 믿었어요.
그게 실수 였죠..
조금 있으면 삼십인데..........
사랑은 나라와 나이랑 상관이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