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같은 아파트 친구들과 등산을 하다 한친구가 주변에 고사리가 많다고 흩어져서 뜯어가잔다 헌데 아무리봐도 내눈에는 고사리 비슷한게 보이지 않길래 고사리도 없는데 그냥가자 하니 친구는 손에 한움큼 초록 줄기를 보여주면서 바로 내앞에서 초록줄기를 꺽는다 그때 내가 하는말 야 그게 무슨 고사리야 고사리는 그색깔아니잖아 난고사리는 제사상에 올라오는 그빛깔 고사리만 찾고 있었던것이다 친구들은 지금도 가끔 그때 이야기 하면서 날 부산촌놈 이라고 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