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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서


BY park 2003-04-07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신랑이랑,언니네부부랑,남동생이랑 회를 먹으러갔어요
사실 요즘 돈들어갈데도 무지많고한데 이렇게 많은사람이
회를먹으러가기 무지 부담스러웠지만
신랑이 내 생일이라면서 굳이 끌고가네요
그래도 맛나게 먹고있었죠
근데요 횟사이에서 머리카락이 삐집고나왔어요
울신랑 그런거 못참거든요
제가 말렸죠
내 생일이니까 그냥먹자고...
먹었죠
두번째 매운탕에서 벌레가나왔어요
울신랑 주인아저씨부렀죠
정말 다른거아무것도없어요
그냥 죄송하다고하면되는거아니예요
근데 그 아저씨왈
아니,그래서 어쩌란겁니까
자기가 날라서 들어가는걸 저더러 어떡하라고요
지금 저를 부른이유가뭡니까?
넘,황당해서..
울신랑 손님 한4테이블있는상태에서 소리쳤어요
뭐 이런식당이....
그리고는 얼마냐면서 나왔죠
자그만치 89,000이나 먹고나왔는데...
정말 황당합니다
그리고요 나머지 손님들 우리나올때 다나왔답니다
참나..
서울장위2동에 있는횟집인데요
이럴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