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아들이 오더니"엄마! 우리반 ㅇㅇㅇ는 벌써
상표 다 붙쳐서 가저 왔다". "벌써! 그애 반장이니?"
"응" "그러니까 그렇지?" "아니야, 외국돈을 서른
개 가저와서 선생님이 상표 서른개 주었어 그래서 그래".....
"......."
에구 그럴줄 알았으면 환전이라도 해서 한 사십개쯤
갔다 줄걸..(^^)
얼마전 학교에서 외국돈을 모은다며 가저오라더니 상표를
가저온 수만큼 준 모양이예요.
그러니 울 아들 지가 우연히 주운 달랑 한개 가저갔으니....
그애는 아빠가 외국을 자주 나가나 ㅇ요즘 외국여행 안
가본 사람이 없을 정도지만(난 못가봤ㅇ슴) 외국 동전
들이 왜 그리 많았을 까???????
선생님도 너무하셨지.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많이 가저온
애들 상표 받는 거 보고 못가저온 애나 달랑 한개 울아들
어떤 생각을 했을 까 싶네요....
에구 애들 학교 보내기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