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은 밖에서 받은 스트레쓰를 집에와서 푼답니다. 제 기분이 양호할 때는 받아주겠는데 영 아닐 때는 정말 왕짜증이예요. 우리부부는 모두 술을 잘 못마십니다.그래서 더 그런 것 같기도하고요.. 어떻게 슬기롭게 넘어가는 비결이 있을까요?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