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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서 돈버는 재미


BY 주식녀 2003-04-23

요즘 애기키우느라 정신없어서 휴직을 했지요. 애기가 잘때 잠깐씩 짬을내서 남편이 시키는 대로 주식을 사고파는데 처음엔 적자였는데 요즘은 하루에 40-50만원씩 법니다. 꽤 재미가 쏠쏠한데요.
그리큰돈은 아니고 작은돈으로 조금씩만 해보니 휴직했을때의 그 허탈함과 돈에 대한 압박감이 서서히 주네요. 지금 버는 돈이 낚시밥일수도 있지만 조금씩만 하니 괜찮은거 같네요. 주식시장이 않좋을때도 이득을 낼수있다는사실.
이대로만 된다면 직장에 사표나 던질까 하구요^^
지금 기분이 좋아서 한자올립니다. 욕하지마시구요..^^
다음에 왕창잃는 일이 있으면 또 올릴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