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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네살 달래는 법


BY dodos 2003-04-23

저는 2000년1월생과 2001년6월생을 둔 엄마랍니다 그런데 우리 큰애가 요즘 너무 미운 짓을 하네요 나가라면 들어가고 하지마란것만 골라서 하고 높은데 올라가면 다친다고 했더니 다쳐도 된데요 피난다고 했더니 피나도 된다고 그러고....
말한마디한마디 안지고 따지고 들려고하고 이젠 정말 못 이기겠네요 남자애들이라 목소리도크고 ...
정말 미워 죽겠어요 조금 더 있으면 엄마 머리위에 앉을것 같아요무
슨 말이 그렇게 많은지 하루종일 종알종알 못하는 말도 없고... 우리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