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50

방문판매 절대 사절


BY wildlife147 2003-04-25

입주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고 전화를 하는지 보수업체처럼 가장하여 들어와서는 아이들부터 걸고 넘기 시작하여 남편까지, 판매자의 물품을 사지 않아 건강을 해치는 사람이 마치 주부인양 몰아부치면 능숙한 말에 당해내지 못하고 망설이다,결국 깍고 분할하여 사고 만다. 그리고 돌아서서 꼭! 뭔가 속은듯한 씁씁함과 후회... 한번쯤 아니 몇번을 속고도 날로 야릇한 수법에 속고 또 속고 이번에도 또 사고를 치고 말았다.집먼지 진득이 이불먼지 온갖 선전에 1.500.000만원이 넘는 청소기라(싸이벡터보) 내가 미첬지 20만원짜리 청소기도 좋기만 하던데, 비싼청소기가 6개월만에 솔이 못쓰게되어 판매업소에 전화해서 문의하니 책임을 해피하고 팔때의 순한강아지가 늑대로 변신... 이 청소기가 현대백화점에 진열 되었다가 너무 고가라 팔리지 않아 방문판매로 나서 대박맞았다는 뒷 얘기에 동조한 내 자신을 한없이 원망했다.방문판매는 백해무익이다. 어떠한 경우라도 현관에서 사절해야한다.방판은 무조건 비싸다.부속품은 사기도 어렵고 터무니없이 비싸다.강매는 기본이다.AS 받기 힘들다.방판을 사지 말아야 소비자 가격을 낮출수 있다. 갈수록 교묘해지는 수법에 속지말고 방판이라면 무조건 사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