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여만에 아줌마에 방문했는데 전에 즐겨보던 이름 "사랑"님이 계시니 무척 반갑네여 님은 절 모르겠지만 전 님의 글을 즐겨 읽었지여 많이 안정을 찾았다니 다행니네여 바빠서 자주 찾지는 못하겠지만 언제나 이 자리에 계시니 낮설지 않게 다녀 갈께여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