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이면 시부모님과 합가를 해야해서
지금보다 조금더 큰 평수의 아파트를 마음으로 정해놓았거든요.
(강서구 방화동 살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우리집,시부모님집 다 팔고도 주식좀 가지고
있던것까지 다 팔면 딱 집값이 나와 더이상 살림을 바꾸고 말고할
여유가 전혀없기에 안그래도 고민을 하고 있던터에요.
남편이 회사동료에게서 교하지구를 추천받았나봐요.
공기도 좋고 살기 편하다고는 하는데
학교는 어떨지(아직 제아이는 초등학생이지만)
쇼핑마트는 제대로 있는지
병원은 가까이에 큰병원이 있는지
투자가치는 있는건지 걱정이 많아요.
남편은 매사에 섣부르게 행동을 하는 사람은 아니어서 믿기는
하지만 저는 영 생소해서 당황스럽네요.
3-5년살면 집값이 많이 오를 지역이라고 믿고 그후에 그돈으로
다시 다른쪽으로 나올수 있다라고 말하는데요.
진짜 그런건지 사시는분만이 정확한 정보 아실것 같아서요.
아시는분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