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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키스같은...


BY 나무.3 2003-05-07

첨으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부드럽고 달콤함을
네게서 느낀 그날!
내 평생 결코 잊지 못할꺼야
절대로...

그 누구처럼 강제적이지도 않았고
이기적인 입맞춤도 아니었지
내가...
나도 느낄 수 있었던
그 무엇인가가 있었지...

늘 그랬어
지금의 난 늘 내가 아닌 나로
그렇게 살고 있는거 같아

근데
널 만나면
난 오로지 나로만 존재하지,
그게 널 떠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인지도 몰라

한시간 정도였나?
우리통화시간이 말야
늘 아쉬워서 끊지 못하는...
그런게...그 무엇인가가 우리사이엔 존재하지

네 눈에 내가 이쁜건
온전히 나만이 네 눈에 비치기
때문이겠지
내뒤에 그늘진 그림자 마저도
끌어안을 수 있을때
비로소 우리사랑이
그나마 진실에 가깝지 않을까?!!!

곧 그리움에 못견뎌하며
우린 만나겠지
헤어질때의 허무함을 다시
느껴야 한다는 사실이
넘 싫다

참 궁금해
언제쯤이면
이 미친사랑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런지

철저한
배려와 사랑으로
날 절대로 절대로
힘들게 하지 않으니
더 이상
네겐 뭐라 할말이 없네

사랑한다는 말밖에

웬수?
니 말처럼 정말 우린
전생에 웬수 였을까?
부부의 전생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