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와서 보니..별별 사랑이 다 있네요
그중에서도 불륜적인? 것을 상처받았다며 가슴아프다며
사랑을 운운하는 분들도 계시군요
자신의 그런 사랑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아파하는건 보이지도 느끼지도 못한답니까...
마음만 주었건 다 주었건 그런 관계는 지극히 정상이 아닙니다
행여 상대편 배우자가 잘못이 있었어도 남의 사람 마음을
훔치거나 가지는건 비겁한 짓입니다...
깨끗하게 정리하고 떳떳히 시작할 자신이 없다면야
그런걸 감히 사랑 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사랑이란 말을 이용해서 이해 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세상의 바람피는 유부남&녀들....
자신들의 그런 관계를 정당화 시키지도,용서 받으려고도 하지 마세요
힘들어도 죽고 싶어도 자처한 일입니다
누굴 탓하려거든 본인들을 한번 뒤돌아 보세요..
바보같은 바람에 눈먼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죽을때까지 용서받는 마음으로 살아야하는 자신을 인정하세요
아이를 둔 남의 사람을 사랑한다는 사람은 이미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