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많이 안좋아 몇달째 병원 다니고 있네요.
어제 너무 머리가 아파 약 한알 먹은게 화근
이 되어 그 안좋은 속을 뒤집어 놓았 네요
춥고 떨리고 식은 땀은 줄줄 머리는 뽀사지듯
아프고 흐미~~~~~~~죽는 줄 알았네요.
119불러 갈까 까지 생각하는 데 남편 컴에
빠져 있다 물 한잔 달라는 말에 물같다 주고
어디 아프냐고 묻지도 않고 꿈나라 직행 하네요.
오메! 죽일놈.........
나 죽으면 춤출때 기둘리나.....
에고 ㄴ내몸 내가 챙겨야지 다 소용없네여
혹시 위장병에 특효약 알고 계신분이나 위장
병 고치신분 안계신가요?
저 좀 도와 주세요~~~~~~~
남편 얄미워서라도 기를 쓰고 자식새끼와 살아
야 겠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