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졸업하구 편집일을 3년했어요. 잡지사에서 책도 만들면서 광고나 다른 작업들을 했죠. 아이낳고 다시 시작하려니까 인맥도 끓기고 쉽지가 않아요. 특히 잡지일은 야근도 많구 좀 그렇죠. 친구한테 웹디자인을 배우라는 권유를 받았어요. 사회랑 연끊은지가 넘 오래돼서 감각이 없어서 그래요, 요즘 전망이나 뭐 어떤지 궁금하네요. 배우면 잘할 수 있을껀 같은데, 아이가 있는 아줌마라(31) 취업이 가능할 찌 걱정이 앞서요. 누구 아시는 분들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