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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네 웃긴 이야기......


BY queensy1002 2003-05-22

친구한테서 전화왔다.
지난밤 자기가 한 실수가 넘 우껴서 남편한테
욕까지 먹었다는데 지금도 배를잡고 웃고 있단다.

이유인즉
간밤에 오랜만에 남편과
한바탕 일을 치르고(?)
남편은 그냥 골아떨어 졌더랍니다.
그래서 갑자기 자기가
지난번 속옷가게갔다가 속옷가게
아줌마가 추천 강추천해준 야한
속옷을 산기억이 나 그걸 입혀주었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알려줘야지
하면서,
다음날 아침
늦잠을 잔 관계로 그걸 얘기할새도 없이
남편 옷입고 총알같이 튀어 나갔고
본인도 지난밤일을 잊어버렸다고
그런데 오후즈음
남푠이 욕을 막하면서 그런걸 입혀주면 어떻하냐구요.
군 아찌들이랑 족구칠려고 체육복으로 갈아입는데
(참고로 우리친구 남푠 군장교임다곳도 소령)
우짤까나 거기있는 대대장 그외 군 아찌들이
다 본인의 거기만 쳐다보더랍니다
그래서 본인도 본인의 거기를 쳐다봤드니
글씨 고기만 간신히 가린
T자 팬티를 그것도 그물로된
너무 당황스러워
그날 족구고 뭐고 얼른 부대를 빠져나왔답니다.

이거올린것 알면 나 혼날텐데....
올리고 나니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