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전에 남편이랑 싸우고 속상해서 딥다 잠만 잔적이 있다.
물론 그 전부터도 허리가 조금씩 뻐근하긴 했지만
갑자기 그때부터 허리가 많이 아프기 시작했다.
현재 소파가 없어서 바닥에 누워 텔레비전을 봐서 그런지
이런저런 이유들이 겹쳐저서 허리가 많이 아픈것 같다.
가장 의심스런것은 처음부터 푹신했던 침대인것 같다.
쓴지가 오래되서 좀 꺼져서그런지
어제는 자다가 허리가 아프고 불편해서 바닥에서 잤더니
그나마 조금 나은것 같다.
혼수로 한 침대인데 매트리스만 바꿔야 하는지
남편은 그렇잖아두 침대 버리구 바닥에서 다같이 자자고는 하는데
버리기엔 너무 아깝구 무겁기도 엄청 무거운건데
현재 돈들어갈덴 너무많아서
침대매트까지 살 여유가 없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렇게 침대 때문에 허리가 아플수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