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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제가 증인이에요


BY 워니 2003-06-03

저도 그런 시절 겪어 이쁜 새끼 낳았답니다.
그때는 너무 슬퍼서..그것도 병원 다니면서 어렵게 가진 아이였거든요.
정말 죽고도 싶었고, 세상에 나만큼 슬픈 이도 없을꺼 같았지만
결론은 이쁘고 건강한 새끼 낳았습니다.
아이를 가져야 겠다는 부담감은 불임아닌 불임으로 이어지기 쉽다니
당분간 아이 생각보다는 다른 생각, 또 운동 취미생활등으로
우선 몸과 마음을 추스리세요.
그렇게 즐겁게 사시고 성생활을 하시다보면
또 임신 소식이 들릴겁니다.
나중에 애 생기면 못할일이 엄청 많으니 다 해보세요^^
절대 조바심 내실거 없구요
요즘은 오염이 심해서인지 초기유산이 좀 많다고 하데요.
그렇게 초기유산은 정말 엄마하고 인연이 없는, 무언가 부족했던 아이들이라고 하데요.
힘내십쇼.
나중엔 다 옛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