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 돌잔치는 어린이회관 맞은편 아서원에서
했는데요..2층에 넓은 홀에 테이블당 8명정도 앉아서
식사하고 했는데 돌상을 따로 돈 안받고 우리들이 차릴
수 있기때문에 음식이 좀 비싸도 돈은 다른 뷔페하는데나
비슷하더라구요..

중화요리지만 음식이 대단히 맛있구요..
넓은 홀에 자리도 널찍하니 좋구요..
자리 좁으면 정말 화나거든요..
어른들도 좋아하셨어요..음료수도 무료거든요..

그리고 얼마전에 친구아기 돌잔치에 갔었는데요..
수성구 두산동에 코리아나 웨딩부페라고 있는데
음식이 상당히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자리도 널찍하고 좋구요..다른데보다 백번 낫더라구요..

그 친구도 잘 몰랐는데 아는 사람이 이벤트회사를 하는데
여러군데 다니다 보니 부페는 코리아나가 깔끔하고 좋다고해서
거기로 했는데 다들 만족해했답니다...

그리고 지산동에 있는 후레시아 뷔페도 맛이 좋답니다..
50명넘으면 따로 넓은 홀도 빌려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