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35

숨이 턱턱 막힙니다요-국회에가서 자유게시판보세요


BY 희망이였는데 2003-06-09

기냥기냥 평범한 30대 아줌마예요

아컴의 아줌마들의 글솜씨와 말솜씨에

감탄과 부러움에 대리만족으로 가끔

아컴에 들어오죠

시댁의 무수리같은 대우,친정의 남동생만

편애,애둘 이고지고 다니면서 아줌마라

불리며 무시하는 버스기사 길거리의 언니

오빠들(너희들도 결혼한다)

그래도 전 '희망'을 가졌습니다

아니요, 희망을 가지려 노력했어요

남편이 퇴근하면 물어볼꺼예요

호주제 폐지 어떻게 생각하냐고...

아직도 우리나라의 남자(소수여자포함)들이

이렇게 여자를 무시하고 하찮게 생각하는지

몰랐어요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저에게 하나 남은

지푸라기를 빼앗기는 심정입니다

살려주세요 숨이 턱턱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