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은엄마데요. 조카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조카가 둘인데요 언니는 결혼할 사람이 있는데 작은조카는 애가 내성적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사귀는 사람이 없는 가봐요
군에는 반드시 갔다오고 종교도 기독교 교인이면 좋겠어요
조카 둘이다 기독교인 이니까 안믿는 사람 보다는 믿는사람이 좋다고 그러니 저도 찬성입니다
고향은 삼척이고요 부모님이 두분다 안계시고요 형제는 언니뿐이예요
학교는 전문대 전자공학과를 나오고 현재는 그래픽 디자인으로 서울에서 직장 다니고 있어요
작은조카는요 애가 너무 착해요 성실하고 알뜰하고 얌전해요
직장다니다 보니 시간이 없었나봐요
76년 생이구요 얼굴이 예쁘요 키가 조금 작아요 그렇게는 작지는 않구요
좋은 사람을 만나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