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 고생 많으셨네요
그동안, 정말 오랜 기간동안 이혼을 결심한이후 돌연히
사라지신 형님! 처음에는 미웠습니다.
온 가족 모두 벌벌 떨면서 지내야 된다는 사실..
그리고 너무 힘들었던 엄마의 술고래...
이제는 모두 잊어도 되나요?
정말 이제는 끝난건지!
형님이 도장의 인주가 뭍던날 형님의 마음은 가벼우셨는지?
형님 ! 정말 이제는 모두 모여 웃어도 되는건가요!
그렇게 그렇게 힘들게 이어온 결혼 생활이
하얀 종이위의...도장하나로 ...
늘 걱정으로만 살아왔던 세월이 서러워 울어봅니다.
정말 이제야 처음으로 울어보렵니다.
늘 형님편이었습니다.
형님은 남편의 핏줄이기에 아무에게도 함부로 말할수 없었고...
늘 가족들에게 우리가 지켜줘야할 사람이라 알리기에 바빴고...
늘 형님 머리와 가슴에 뭍고 지내는 하나...
꺼내보고 싶었겠지만 그러기에는
4년이라는 시간을 꺼내기가 힘드셨을겁니다.
형님 마음 이해하고 상처난 자리를 안아주고 싶지만 ..
그러기에 모두들 상처가 커져서
우리모두 아주 조금씩 아주 조금씩
서로 서로 도와주어야 할듯 싶습니다.
남편의 이마에도 형님의 그늘이 지워지길 바라고.
엄마의 주름에서도 자식을 숨어서 만나게한
시름의 세월을 지워야 할겁니다.
여동생의 가슴에 남은 두려움 미움...
모두 형님이 짊어져야할 짐이되었습니다.
형님 ! 형님의 소중한 하나를 아주 조금씩 어루 만지면서
이제는 다가갈준비만 하세요..
제가 도와드릴께요.
하나의 마음에는 아주 큰 구멍이 닫칠수 없는 문이 있을겁니다.
삐그덕 거리는 문이라도 이제는 달아주려 노력해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형님 많이 노력 하셔야하고 많이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그건 형님이 하나 아빠가 만든 구멍이니 죄를 다한다는
생각으로 노력 하셔야 합니다.
형님이 아주 평범한 소박한 모습으로 살아 가시는걸 보고
기뻤고 마음속으로 울었습니다.많이...
평범하게 꾸며보지 못한 가정을 안아 보시겠구나 싶어서
그래서 그래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옆에서 지켜주시는 분께 부탁 ,또 부탁
다시 부탁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형님 다시는 마음 아프지 않게 보다듬어주고
사랑을 많 ~ 이 많이 주시라고..."
형님! 힘내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