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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의 결혼생활의끝이 나에겐 아무것도 없읍니다


BY keh0727 2003-06-15

97년에 가을 저는 사랑하는 남편과 평생을 함께하자 약속했읍니다
그리고 1년동안 맞벌이로 작으마한 아파트도 장만했습니다
애기도 둘놓고 저는 남편과 아이너무 행복했고 남편이 친구좋아
겉돌아도 친구만나서 그러려니했습니다
그러나 작년봄 그에게서 이사람에게 여자가 있는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점점 이상해져가는 남편 옆에도 오지 않았고 결국 8월달 휴가
혼자 누구랑 갔는지 갔다오고나서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몇달의 고통과 눈물의 시간과 지난날의 추억으로 괴로움을
이겨내야 했읍니다
어느순간 잘못했다시인하고 행복하게 남편으로 아빠로 살자던그가
몇달만에 다시 그여자와 ....
지금은 작년보다 더 심하게 정신이상자 같습니다
때려서 무서운게 아니라 모습도 발자국소리도 심지어 비슷한 차만
보아도 무섭습니다
그런데 시댁에선 그런저를 보호해 주지 않습니다
무서워 도망내려온 저를 따라 올라가라하고 분가나가랍니다
나가서 이혼을 하던 니가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우리가 무슨죈가
우리도 살아야지 하시는 그래서 5살 4살 두 아들 잘때 친정으로
왔습니다. 나갈 사황도 아닌데 남편은 집계약하라하고 시댁은 나가라하고 저는 어떡합니다.이제 저는 포기할려구요 지난날 행복했던 그시절로 돌아갈수 없음을 알고 또 그는 주관과 기준 잣대가 없는사람
뭐가 제일 중요하다는걸 모르고 지켜주지도 않고 많은 빚만 남겼고
눈물과 아픔 그리고 자식을 못보고 있는 고통을 주었읍니다
돈도 애들도 없이....
이게 지금 6년이란 결혼생활결과 이네요
이제 30이고 32이거든요 32이면 중요한걸 알 나이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