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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뿐인 만남


BY 노숙자 2003-06-15

아~~~

한없는 깊은 나락으로...

멈추고 시퍼하던 맘속의 시간들이

이제는,

빠르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온 몸과 영혼이

상처로 얼룩진 저에게

님은 따스한 온기로 다가왔지요

그것이

뭔지도 모르고

받아들인 제 자신을 탓하네요

이런게 사랑인가요

나아닌 다른 영혼을 위하여 사는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지금은...

너무 힘이 드네요

술잔을 기우려도 취하지 않쿠요

정신이 멀뚱멀뚱 그러네요......

아~~~~~~~~~~~~~~~~~~~~~

한숨만 나오네요

사랑이 이렇게 힘이 드는줄 알았더라면

시작하지 않았을꺼에요

보구싶은 마음을 접어야하구

안아주고 싶다는 말을 전하지 못하는

사랑이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

인생을

흐르는 물처럼

거스름 없는 삶이 되려고

살아온 제 인생에 어둠이 내리네요

어차피...

스쳐 지나고 잊어야할 사랑 이라면

...................



지금...

삶이 싫어 지구요

포기하구 싶어지네요..........

흐르는

눈물은 감추고 지울수 있어도

가슴에 녹아든

그리움은 어쩔 도리가 없으니...

아~~~~~~~~~~~한숨만 나오네요.......

내 안의

소중한 사람아~~~

영원히 보석처럼 빛을 발하며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