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슬플때...
내가 기쁠때...
내가 가슴져미는 그리움으로 울고 싶을때...
내가 술에취해 주절거리고 싶을때...
언제나 내 얘기를 들어주고 맞장구 쳐줄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혼자서 슬퍼하지 마세요...
혼자서 기뻐하지 마세요...
혼자서 못견딜 그리움에 눈물짖지 마세요...
너무 지치고 힘들땐 다른 사람의 어깨를 살짝 빌려도 된다구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기쁘면 기쁘다고 소리치고...
그리우면....사무치게 그리우면...그립다고 크게 외치자구요.
표현하지 않는 마음은 아무도 알아주지 못합니다.
그러면 쪼금더 행복해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