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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으로 안되는 일을 우리남편이....


BY jasay123 2003-06-19



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셨는지요.
밖에는 비가 무척이나 오고 있구요
있죠..인력으로 안되는 그런 요구사항을 하는 남편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33셋 남편은 38.그리구 이쁜 우리딸은 초등3학년
근데 남편이 아들타령인거 있죠 그것도 표가팍팍나게 ..동서 아들만 안아주는가 하면 계중에 가면 친구들 아들을 안아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미운 남편! 피임은 전혀 하지않구요 그리구 병원신세질 형편은 안되구 근데 요즘 더 심난한건 언니가 중삼 아들 초등일학년 아들 그런데 또 임신이라며 내 한테 넋두리 하는 우리언니 정말 심난하네여...그래서 죽을 맛이랍니다
근데 요즘 아줌마닷컴에 문을 두드린 후 얼마나 좋은지...
답답한 마음 조금은 덜어가 주네여 아줌마닷컴이 ......
님들 늘 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