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40

망년회때앗 !나의실수


BY ufo2868 2003-06-22

첫 애기놓고 돌무렵 남편의첫 망년회 자리에 초대받아 시집온지1년6개월만에 외출을 했다.오래간만에 친구들을 잠시만나 자랑후에 남편이
오라는 장소로 향했는데,갈비집이었다.헌데 빈속에 웬소주를 그렇게
권하던지 나도모르게 남편입장때문인지 모르게 무작정 주는잔 마다하지 못했다.마시다보니 빈속이라 취하는것은 시간문제,
아니나다를까 화장실 다녀오고부터는 기억이나질 않았다.
다음날 아침 ,나는 침대에 옷입은채로 누워 있었고 신랑은 바닥에누워
잠한숨못 잔얼굴로 나를 째려다보고 있었다.무슨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나질않았다.신랑왈,회식 자리에서 화장실 다녀온후"야!상훈아
(신랑이름)집에가자.하며 말을 게속하더래요.그러더니 밖을나와 저의 신랑을 때리고 할퀴면서 하는말이 내가왜 너갖은놈 만나서 이렇게 마음고생 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나 지금 소원이있다면 니하고 이혼하는것이다.하며소리를질렀더니 남편이하는말이 그러면우리딸은?
그러더라구요. 술김에 그랬죠.필요없다고요.그렇게 소란을 피우던
나를 시댁인 집으로 데려 가더군요.어떻게 됐냐구요.난리가 났죠.
아파트인 저희 시댁에서 주위 이목살피느라 혼이 안났겟어요.그것도장손며느리가 술이 만취인 상태에서 신랑한테 끌려 왔으니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