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89

답답해요~~~


BY 상록수 2003-06-23

무슨 말을 전할수 있을까요///아무런 말도 못하는 심정을 아는지요//
가슴이 저미도록 아픔이 밀려오네요///그 아픔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자신이 미련하기만 한것을...///당신은 제 맘을 모르시나요///사랑하기에 떠나려 한다는것을 알면서 왜 모른척 하시나요///이별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란것을 당신은 알고 계시면서도...///떠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함께하려 한다는 것을 당신은 알잖아요///살면서 살아가면서 무수한 이별의 아픔을 이겨온 우리가 아닌가요?///기다림~~~그리움~~~아쉬움~~~아시는 당신이 아니였나요///사랑은 망각속에 잉태되어 현실의 아픔속에 아름답게 승화되어 고독을 동반한 기억속으로 사라져 과거의 추억으로 서서히 잊혀진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의 슬픔도 사라져 버릴쯤이면 흩어진 조각들을 맞추려 노력하겠지요///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에 담으려 몇날을 괴로움과 갈등으로 번민 했는지 모릅니다///그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는 길을 택할때에는 마음에 비가 내리기도 하였죠///앞으로 얼마나 긴 시간을 그리움과 보고픔속에서 헤메야 할런지...///얼마나 많은 술을 마시면 이겨낼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밤을 연기와 함께 태워야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자신도 없으면서 시작한 일이기에 점점 힘들게 슬픔이 다가오네요///이 장마와 함께 빗속으로 떠나고픈 심정이네요///한없는 설움을 어찌감당하려는지...///시간아~~~~내곁에서 날 잃지않게 하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