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인 그대에게...
투명한 유리창 사이로
눈이 부시도록 밝은 햇살과 함께
아침을 맞았어요.
더 없이 행복함에 그리고
설레임에 맞이 해야할 아침이
오늘은 왠지 슬프게만 느껴집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들의 지저귐도
오늘은 슬프기만 합니다.
난 나만의 방식으로 당신에게
아픔과슬픔.그리고 외로움을 안겨주지
않으려고 무단히 노력하고 있는데
당신은 뭔지 모를 불안함에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거 같아요.
언젠가도 이야기 했듯이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늘 처음처럼 새로운 기분으로
당신을 어제 처음만난 기분으로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 합니다.
내 사랑 당신이여...
당신도 나도 시계바늘 처럼만
사랑하기로 해요.
시계...
바늘의 길이도 움직이는 속도도
다르지만 서로 잡은손을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로 놓지 않는 그런 믿음으로
사랑 하기로 해요.
60초마다 꼭꼭 만나는 초 바늘의 새로움으로
3600초마다 한번씩 스치는 그런 애틋한
그리움으로 우리 사랑 하기로 해요.
작은 몸 하나 간신히 뻗을 작은 공간에
갇혀 있어도 그 공간을 함께 나누며
즐길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조바심 내지 말고 사랑 하기로 해요.
내 그리움이며 나의 몸인 당신이여
우리 서로를 사랑하고 있는 지금
시계 바늘처럼 사랑하기로 해요
어느날 갑자기 약이 닳아서 멈추는 한이
있을 지라도 몸짓이 멎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움직이는 책임감으로
우리 서로를 사랑 하기로 해요.
나에겐 오직 당신 뿐이란는 걸
나의 사랑은 오직 당신 하나 뿐 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 당신을 마니마니 사랑 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