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글을 올렸다. 혹시 읽으셨는지.....
오늘 다시 전화를 했는데 담당자가 자리를 비웠다며 연락해준다고...
몇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없다. 내가 조바심을 내는걸까? 무지무지 화난다.
한번 깨진 신뢰는 회복되기 어려운법.
아기엄마들을 대표해서 이대로 참으면 안될듯한데....
신랑은 그냥 잊어버리란다.
하지만 내 경험상 그러면 안될듯.
나쁜 사람들은 그렇다. 좋게 대하면 좋은줄 모르고, 참고 있으면 참는줄 모르고....
개인과 기업이 싸워봐야 개인이 이길리 만무하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