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 결혼 5년차 남매를 키우고 있어요
둘째 아이 태어나서 천식으로 고생하며 계속 병원다니고
저도 몸이 튼튼한편 아니고 첫아이도 감기를 달고 살고..
그런데 뜻하지 않게 루프가 몸에 안맞아 빼고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아이가 생겼어요.. 피임약은 제가 첫애낳고 먹어 봤는데 속이 메스꺼워 못 먹겠더라고요. 그래서 유산을 시켰어요. 아이가 넘 불쌍해서
많이 울었어요. 하지만 제가 허리가 안좋아 x-ray도 찍고 약도 많이 먹고 주사도 맞고 기형에 대한 불안감이 너무 들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문제도 있지만 둘째를 병원데리고 다니며 아이를 다시 낳아 키울 자신이 없었어요. 울신랑 내가 먼저 수술할걸 하며 굉장히 미안해 하더라고요....
그러더니만 여전히 한달 반이 지났건만 가서 수술하고와 수술하고와
야단을 해도 이번 토요일에 갈께 계속 핑계만 대고 있어요.
그러더니 이번 26일날 휴가니까 그땐 꼭 할께 하더라고요
그래서 믿었지요..
그런데 한달반이 지나도록 생리가 없어 넘 불안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다행이 아니더라고요. 울신랑 테스트랑 같이 콘돔도 사왔더라고요
그래서 콘돔을 쓰면 당연히 괜찮겠지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처음 써본지라 영....
관계후 보니 고무밴드 위쪽으로 약간 그것들이 올라온거 같았어요
윗쪽으로 샜을까 넘 불안해요
다시는 그런실수 하지 말아야 할텐데...
어떻게 하지요. 미리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