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방학이네요.
중2 아들녀석이 어찌나 졸라대는지.....
친구들은 되는데 왜 우리집은 안돼는지 설명을 요구 합니다.
저희가 소심 한 탓 인지, 여러 가지 걱정만 앞서고,
아들녀석의 학교 반 친구가 집이 두 채가 있답니다.
친구가 살고 있는 집에서 20분 거리에(시골집)있답니다.
방학이 되면 친구들과 몇 명이서 하루 정도 지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들녀석이 초대 된 것입니다.
그 친구 엄마와 통화를 해 보니 보내라고 하네요.
잠 만큼은 절대로 아이들 끼리 재우지 않고 집으로 데리고 같이
주무신다고,
다만 물 놀이만 조심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면 님들은 어떻게 하세요.
한 가지,
초등학교 다닐때도 같은 아파트 사는 친한 친구가 자기 집에서 자자
고 하는 우리 아들 녀석만 엄마, 아빠가 싫어해서 빠졌다고,
한번쯤 그렇게 해보고 싶다고 야단입니다.
중2 녀석이 갑자기 그러니 마음이 심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