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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넘 외롭고 힘들어서,,,,,,,,


BY 외로움 2003-07-28

넘넘 아프고, 말도 못하고, 꾸억꾸억 집안일은 해야 돼고,,,

아침늦게 10시경 일어나면 아들넘은 혼자 밥해묵고 설겆이하고

학원가고 없다,,,엄마한테도 아프다 말도 못하고,,,더 아파할 엄마이기에

나때문에 골골해진 엄마! 더이상 피말리긴 싫은데 자꾸 엄마만 찾게 돼네,

 

밤엔 반찬제대로 해논거 없다고 고함만 지르다가 쿨쿨 코 골고 자는 남푠!

이넘은 나 죽고 나면 어떤 생각을 할까?

흔히 하는 말로 변소간에 가서 슬슬 웃을까? 최소한의 눈물이라도 흘릴까?

에이 쓸데없는 걱정까지 다 하네,,,오늘따라 유난히 세상이 곱게만 보이네,

지나가는 할머니도,아이도 ,,,지하철를 타면 저사람들은 무슨 생각하면서

살까? 무엇이 다들 소원일까? 어디에 젤 가고 싶어 할까?

 

병원에 가고 싶다,,,언젠가 실습나온 한 학생이 한참 골아 떨어진 나를

머릴 쓰다듬어가면서 깰때까지 옆에 잇어주엇는데,,,

좋은 시를 읽어주면서 말이다,,난 그때가 젤 행복햇던거 같다,

언젠가 이런영화가 생각난다

어떤 한 연인이 넘넘 행복해서 바다에 그대로 뛰어 내리는것을,,,

난 그때 그생각이 딱 들엇는데,,,,

 

오아시스,,,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박하사탕,,7일간의 사랑,,,,

봄날은 간다,,,,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내 영혼의 영화들,,,,

너무너무 보고싶은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