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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열두번씩 변하는맴


BY 바람소리 2003-08-01

인생의 반을 넘겼다면 넘겼을 나이에 제대로 하고 산것이 없다

 

나보다 한참이나 아래인 40초반의 아줌마가 거나하게 취했다

마시지 않고는 살 수가 없단다

아이가 넷

사업이다 뭐다 밖으로만 도는 남편

바람피우다 들켜 대판 난장판

그래도 행복하단다

그리고 남편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구미 당기는 얘기다

뻔뻔한 나이

어떻게 최선~???????

남자는 애기같아요

애기 다루듯 하면 되요

아기가 응가하고 나면 어떻게 해주지요

특히 여름엔~

늘어진 부랄망태기를 닦아주고 차가운 얼음수건으로 시원하게 해준단다나

그리곤 파우다로 두들려주면 뽀승뽀승하고 기분도 좋다나

아이는 잘 키우면서

왜 남편에겐 그럴 생각을 못했을까~

듣고 보니 나라도 기분이 좋았을꺼 같다

일을 하기전에는 전신을 애무하고 뭐~그렇게 서비스를 한다나~

더는 말하기 웃습다는듯 낄깔대면 웃는다

그 아줌 웃는 모습도 하얀 목련같다

다시 남편과 새로운 생활을 할수만 있다면~

나도 최선을 다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