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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이남자의 맘이 정말 몰까요?


BY 궁금이.. 2003-08-01

조금 알던 오빠를 사귀게 되었는데요..그전에 알고 지냈던게 너무 많아서요..

 

그오빠가 나와 알고지내던때에 좋아하던 여자..선을 봤던 일...여자만나고 다닌일..등등

 

이런걸 모두 알고 있는 상태인데 어찌하다보니 그오빠와 제가 맺어지게 됐습니다..

 

오빠와 제가 나이차가 쫌 많이 나는데요..제가 진담반 농담반으로 만나자고 쫄랐던게

 

계기가 되어 오빠와 만나게 됐습니다.. 사귄지는 몇일 되지 않았지만 서로 너무 사랑하고

 

있는데요..전에 일들이 조금 신경이 쓰여요..몇일전까지만 해도 다른여자 좋아하던 사람을

 

사귀게 되어 조금은 이상하기도 하고..불안한감도 있고요,..

 

오빠는 결혼할 나이고 저는 아직 팔팔한 나이라..오빠는 결혼을 하자하는데..

 

양쪽 부모님이 좀 반대를 할것 같아요..오빠네 식구들은 벌써 놀랐다는 얘길 들었어요..

 

저희 식구들은 제대로 된 얘길 꺼내지도 않았는데 나이만 듣고 까무라쳤죠..

 

오빠가 나이가 있는만큼 너무 보수적이에요...그런걸 알면서도 만나긴 하지만..

 

오빠의 맘을 잘 모르겠어요..그래서 약간의 의심도 가고...

 

오빠가 그리 잘난건 아니지만 주위에 여자도 많고..어머니께서 자꾸 선보라고 중매두

 

알아보시고..글고 오빠는 절대 저한테 손을 대지 않아요..

 

왜그럴까요? 제가 원해도 절대 손을 안대요...근데 말은 나밖에 없다고 해요..

 

나랑 꼭 결혼을 할꺼라곤 하는데...행동하는거 보면 그런거 같지도 않고요..

 

많이  헷갈리고 있어요.. 대체 무슨생각을 갖고 있는 걸까요?

 

왜 저한테는 손을 대지 않는거죠? 손대지 않아서 서운한게 아니라 저를 책임지기 시러하는

 

것같은 느낌과...전에는 그저 아는 동생 사이였으니 여자의 매력을 못느낀다는 느낌이..

 

자꾸 뇌리에 스치네요...너무 고민이에요...조언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