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래방만 생각하면 생각나네요
갓 결혼한 새댁 시절이예요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친척분들이 모두 모여서
식사를 끝내고
그 귀한 노래방 기기가 저희 시댁에 있었어요
어른신들이 돌아가며 노래를 다 부르시더니
에구 갑자기 우리 새 신부의 노래도 들어보자
어쩌나 노래 라면 음치와 친구인데
이리 저리 방황하다가 할수 없이
마이크를 잡기는 했는데 아는 곡이 있어야지요
순간 시아버님의 머리를 본 순간
"대머리 총각요"
신랑이 번호를 눌렀고 새댁은
" 여덜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아싸~~~
집안 모두 조용..........
한참 부르고 나니 에구 이 일을 어쩌나
우리 시댁이요 시아버님 부터 남편
아버님 친척이 남자분들은 거의 대머리 였어요
전 쥐구멍을 찾았고 남편은 웃음을 못참고 바닥을 치고
온 집안이 웃음으로 가득찼어요
그 이후로 나는요 대머리 새댁으로 통해요
지금은 대학생 아들이 하나 있는데.........
아버님은....
대머리 에미야~~~~~~~~ 이렇게 부르셔요
ㅎㅎㅎㅎㅎ여러분 노래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