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더운 여름 어케보내고 계십니까...
전 연애6년 결혼4년차 24개월된 아이 하나에 직장다닌지 5개월됩니다
이사이트 들어온지는 일주일쯤되는데....
거의 반나절은 열어놓고 있습니다
여기 들어왔다가는 바로 신랑에게 전활하거나 멜을 보냅니다
사랑한다구요~~~~
여기 글들보면 전 그나마 행복하게 사는구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나중에 어느날 우리신랑도 혹시?????하는 두려움도 생기긴해요
물론 저도 못믿죠
근데요 울 아짐마들의 속병은 대부분 하고싶은 말을 못해서 생기는거 같아요
사소한거지만 감정상하는일들로~~~ 그쵸?
물론 저도 인간인지라 그런데...
그래도 제가 그나마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건요
전 대부분을 말하고 살아요
농담죠로~~~ 할말은 대부분 하죠....
아님 아예 상대방은 어떨거라 걱정않구요
내 방식대로 살아요
이게 참 애메한데요 개인적일진 몰라도 어차피 내 맘편해야 많은것들이 편한거 아닌가요?
신랑두요 내가 가진 생각이 ,기준이 정확하니까
용납 못하는건 어느정도 중간을 찾게되더라구요
저도 신랑한테 그렇구요
서로가 중간점을 찾을려고 노력하다보니 어느정도 부부의 틀이 생기는거 같구요
이혼할거 아니면 노력이라도 해야죵~~
시댁 관계는 신경 잘안쓰고 화나면 신랑한테 입다물어!!이러곤 혼자 화내구말아요
수다로 욕(???)하다보면 풀리구요 여자들은 수다떨다보면 풀린다잖아요 어느정돈...
시댁과는 서로 오래 마주하고있는일은 줄이죠 저는.....
울 시엄니도 정말 순한분이신데도 한마디 한마디가 가시일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건 아무도 못푸는 숙제다 하고 결론 내렸어요
전화자주하는것도 한 2년 스트레스 받다가
아버님 궁금하시면 자주전화하세요 한후론 좀 덜해요
전 욕까지 얻어먹었는데 두고 두고 입때죠 그때 아버님이 나한테 욕했죠이~~~~
너무 자주 오라셔셔 이젠 아버님 보고 싶으실땐 원 없이 오세요하고 나선
좀 나아요 일단은 내가 손님치룬다 생각하거든요
가끔은 얘기해요
아버님 꼼짝도 하기 싫어요~~~ 저 쉴래요~~~~
(우린 아버님이 시어머님이시거든요,,,,)
죽어라 이혼을 생각할땐 정말 많이도 싸웠는데
둘다 현실적으로 이혼은 힘들다는 결론을 내린 뒤론
평온해졌어요
이혼이 죽어라하고싶은 분들은요
아 이혼하고 싶다 우리신랑 시댁 미워죽겠다하시는 분은요
진짜 이혼을 위한 수순을 밟아보세요
우선은 직장을 구해 나스스로의 자립을 생각하시구요
지금 가진 재산을 어케 나눌건지 생각하시구요
아이들은 어쩔건지도 생각하시구요
직장다니며 아이돌보며 살림하며 이혼서류 만들어보세요
결론이 나올겁니다
적당히 포기할건 포기하면서 나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어느순간 생길겁니다
그러니까 신랑도 달라지더군요
남자들이란 먼저 변화하지는 못하더군요
그런것도 생각하기 귀찮나봐요
저도 그러고 나서 이렇게 평온하게 삽니다
이게 길게 갈진 모르겠지만요
되도록이면 생각을 짧게 합니다
집에 계신 아짐들요
하루종일 방콕하지말구요
이곳의 많은 분들이 당연하다는듯이 하시는 얘기 있잖아요
내 취미를 만들고
내 일을 만들어라
무시하지 말고 실천하면서 우리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듭시당!!!!
주절 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