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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남편의 명문국립대 교수임용을 축하합니다.


BY YJ 2003-08-06

친구야,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지?
우리 신랑 포스트 닥터로 해외대학으로 출국소식 났을때,
네 신랑은 아무 소식이 없어서 힘들어 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 너로부터 너무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어서
나도 너무너무 좋구나.
네 신랑이랑 우리신랑이랑 비슷한 스펙으로 - 사실 울신랑이
더 똑똑하다는건 너두 알쥐? 천재들만 진학한다는 학과이고
한국**학회 초대회장을 지내신 너네 친정 아버님이랑 같은 전공이잖아. ^^ -
네 신랑 너무 젊은 나이에 명문국립대 교수님 되어서 내가 더 팔짝 뛰고
너무 좋구나!
우리 신랑도 2년내로 국내 명문대교수 될꺼니까 2년뒤에 우리 함께 만나서
더욱 즐겁게 지내자꾸나.
어쨋건 우리 귀국할때까지 너도 이쁘고 건강한 애 낳아서 그얘들도 서로 사이좋은
친구시키자. 어케이?
어서 네 임신 소식도 들려주길 바란다. 나도 노력많이 하구 있떵~ ^^;;;
글구 니네 시부모님 잘난 아들뒀다고 평소 유세떠시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이해를 해드리렴. 떨어져사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을 해.
아들래미 이젠 진짜 교수님 되서 그 유세가 하늘을 찌르겠군. 이휴~

어쨋든 대단히 축하하고 사이버상으로라도 함께 축배를 들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