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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리운친구야 황보언우야


BY 전명옥 2003-08-30

언우야  나기억하니? 

대구 인지초등학교 육학년9반때 짝꿍명옥이야

담임선생님 성함은 김정길 선생님 이셨구

어느덧 마흔다섯이란나이가 되어버렸지만  내기억속에 언우 너는

정말잊혀지지않아

연락 꼭줄래?

할말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