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년인데 아직 내집마련의 꿈은 멀기만하고

부동산에는 문외한이라 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여기는 강북이구요.

10년정도된 빌라를 장기적으로 보고 하나 사둘까해서요.

전세끼고 사면 천오백정도면 사겠더라구요.

전철역도 걸어서 7분정도 걸리고 초등학교도 바로 옆에있어

입지조건은 좋은것 같은데....

재건축을 바라보고 사는 것이지만 한 10년이상은 걸리겠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일한번 저질러 볼까하는데 자꾸 겁도나고 망설여지네요.

내일 계약하기로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