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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화투 고돌이 時]
<단심고>
이몸이 죽고 죽어 광못팔고 다시 죽어...
청단에 홍단되어 피박도 있고 없고....
쓰리고로 일편단심 가실줄이 있으랴......
# 작품해설.
고려말기 유명한 손재주꾼 정멍주의 시조로써 .. 하루는 고도리가
한판 붙었는데 光도 한번 못팔고 계속 죽다가 이찌하다 한판은
청단과 홍단을 멋지게 성공하고 피박까지 덧쉬우기 위한 상황.........
쓰리고를 부르기 위해 정멍주氏란 한남자의 피맺힌 절규를 였볼수 있다.
<하여고>
광판들 어떠하리 쌍피판들 어떠하리
팔공산 똥쌍피를 같이판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光팔아 오광까지 누리리라....
# 작품해설
光을 팔때 쌍피도 같이 팔자는 개혁고돌파의 이방운의 시조...
팔광에 똥쌍피 끼워파는 장면에서 갈등이 점차 고조되면서...
광 다섯개와 쌍피를 묶어 같이 팔겠다는 한남자의 굳센 의지를 보는 듯하다....
<피박고>
한밤중 불밝은 방에 넷이서 둘러앉자
동양화를 펼쳐들고 깊은 시름하는차에
어디에서 고!하는 소리에 남의 간을 끓나니
# 작품해설 : 피박을 못면한 보수돌종파인 이수신의 시조이고
영원한 피박땜에 놀래서 한탄하는소리 도져히 구제가망성이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