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 엘지카드가 현재 연체중에 있읍니다..
8월결제금액이 연체되어 이번달 금액까지 더해지면 금액이 상당해 지는데요..
저번달에 전화했던 상담원은 전화로 돈빌려주는 곳을 안내해 준다고 해서 거절했는데요.
아마도 사채가 아닐가 해서요..
이번달엔 상담원이 바꼈는데 6개월 거취상환이니 1년 거취 상환이니 이런걸로 유도하네요.
언젠가 카드사에 근무했던 사람이 절대 대환대출 하지말라고 해서 겁을 먹고 있는중인데요.
6개월 거취상환은 제가 6개월이자를 선입금하면 6월동안은 자유로이 카드금액을 갚고(형편되는데로요) 6개월 후부터 연이율 24%로 이자와 함께 원금을 갚는방법이구요..
제가 자꾸 머뭇거리니까 그쪽에선 그선입금도 내기 어려우면 1년거취 상환, 즉 선입금도 내지않고 1년후에 내는 방법으로 유도 합니다..
지금으로선 제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좋은방법인지...자세히 듣지도 않아서 뭐가먼지 모르겠구요..
겁이나네여...이자가 엄청나게 불어버리는건 아닐지 겁두나구요..
거취상환이라는게 대환대출이나 리볼빙과 같은말인지...
거취상환을 선택하게되면 그동안은 카드사용은 못한다고 하는데 신용불량까지 걸리게 되는건지 궁금해요...
저같은경우인 분들 계신가요?
아니면 이런결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상담원이 하라는대로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