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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성 인분 연락을 주세요


BY 발랄한 2003-09-03

안녕하세요.

울 시동생이 올해 나이가 33세 인데요.

키도 크고,인물도 잘 생겼답니다.

지금까지 선을 봤지만 마음에 차지 안해서 애인이 없답니다.

저는 형수 인데요.

같은 여자 입장에 봤을때 울 시동생 너무너무 좋거든요.

이글을 보시고 착한 아가씨 꼭 연락을 주세요.

제 메일은 (oh2027952@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