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칼국수집에를 갔습니다. 뜨거운 국수를 뚝배기에 담아주더군요
문제는 국수가 아니랍니다.
아이들이 이리저리 뒹굴고 뛰고 상을넘어 다니고 화장지를 푸러해치고
그렇게 떠들어도 우리(옆테이블에 엄마들)젊음엄마들 제제는 커녕 말한마디 안합니다
그러다가 뚝배기라도 넘너떠려 아이가 다치면 누구를 원망할지 자기자식을 제제 못한 자기
자신은 모르고 식당을 욕하고 뚝배기를 욕하지는 안을지 많은 손님들이 있었는데 젊은엄마
안하무인 입니다 미안한 생각도 안합니다. 아이들이 시끄러워 사람들한마디하면 휙돌아 보
며 왜그러냐는식으로 쏘아봅니다 서 이쁜자식은 자기만 이쁩니다 여러사람이 있는공동체생활
예절도 모르는 자식으로 키워서 어떻하시렴니까? 커서부모는알지 자기마음대로 다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