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사랑......♬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위 불빛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불러보네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젠 그리운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힘겨운 날이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