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외롬님, 외롬님 하니깐 나도 예전에 글 자주 올리시고
자신의 고민도 올리시고 하시던 따뜻한 창의님이 그립다....
언제부턴가....아마 내가 고정 아이디를 안 쓰면서부터였나.....
하여튼 언제부턴가....창의님의 모습도 사라지고 그때 많이 글 올리시던
눈에 익숙한 다른 고정 아이디들도 안보이기 시작했다.
언젠가 딱 한번 행복방에서 그님의 이름을 봤었는데...
그래서 아..잘 지내고 계시구나하고 반가웠는데...
또...안 보인다....
그 분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공부중이시고 아이가 아직 없다는 것외엔....
아이가 없음에도 아이문제로 글 올리는 사람에게 얼마나 관심어린 리플을 달아주시던지.
아이가 없어서 더욱 그러셨는지는 몰라도...그런 모습이 내게는 애틋하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혹시 이 글을 보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디서나 사랑 받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는 말은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