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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아


BY 김미진 2003-09-26

미정아 내가 예전에 너랑 싸우고 말한마디 안하고 헤어졋는데

너 너무 속상하다고 내욕 다른사람한테 하고 다니고 그러쟎아.

다른데에다 이야기 다하고 다니면 나 더 속상하쟎어.

그래도 그런걸 다른 남이 들으면 내가 얼마나 난처해질까 생각해봣어?

내가 너에게 했던 말들이 너무 너무 미안해. 그리구 속상해.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

너가 어디 산다는것두 잘은 모르지만 얼핏 들었어.

하지만 너가 그걸루 그렇게 속상해한다면 그걸 보는 나두 속상하다는걸 알어?

그 실마리를 풀수 있는 방법은 없겟니?

그냥 두기엔 맘이 아프고, 풀어야 모두가 편해질것 같고,

편해지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너 어디있다고 연락도 안하고, 소문만 여기저기 들리는데

내가 어떠케 하니? 나 찾아가지도 못하고..기껏해야 여기에 있는데

어떠한 방법을 찾아야 하니? 너 바쁘다는거 알어, 그리구 나두 바쁘고.

하지만 바쁜하루가 너와 내가 너무 속상한 하루를 살고 있쟎아.

조금만 줄이자,, 조금만 양보하자,, 조금만 타협을해볼생각은 없어?

어떠한 방법이 내가 너가 서로 화해하는 일이니.. 난 아무리 봐두 방법이 없다.

너가 어디 있는줄도 모르고 말을 할수도 없으니... 정말 너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