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남편이 '로또'를 샀습니다. 결론부터 애기하자면 4등 당첨됬습니다.
세금3만원정도 떼고 정확히 십만구천원 받아왔습니다.
우리는 네식구, 매주로또를 사는 아빠에게 울딸이 차라리 그돈으로 적금을 들던가
자기한테 투자를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로또를 사서 4명이 하나씩 번호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울딸이 찍은 번호가 4개나 맞았습니다.
약속대로 울딸에게 40%주고, 울아덜놈에게 2만원, 나에게2만원, 글구 나머지는
울남편이가졌습니다.
남편등뒤에대고 울딸이그랬습니다.
"아빠! 로또 또사면 내가 아빠손목을 콱! 물어버릴거야!"
처음이자 마지막 로또 당첨금 만져봤습니다.